티맥스소프트가 국내외 유력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AX(인공지능전환)를 지원할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뽐낸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용 사장)는 오는 9월 3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에서 소버린 AI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인공지능 페스타’는 매년 350여 기업과 3만 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지털 분야
박람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 페스타 조직위원회, 초거대 AI 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한다. ‘AI 세계 3개 강국 도약’을
위해 과기부가 지정한 국가 공식 주간인 ‘AI Week(인공지능 주간)’
대표 행사이자, AI 중심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는
AI 혁신 생태계 리더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개발을 공식 선언한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를 핵심으로 내세워, 글로벌 AX를 지원할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티맥스소프트가 개발 중인 AI 프레임워크는 공공, 금융,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게 하는 국산 상용 AI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다. 고객이 AI 기술을 도입할 때
따르는 여러 가지 페인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된 AI
개발 환경을 구현하는 프레임워크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된 티맥스소프트의 가상홍보관도 전시한다. 디지털 홍보 공간을 넘어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소통하는 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고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북경 CNCC(중국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피티 엑스포 차이나(PT Expo China 2025)’에 참가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이 선행되어 온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공공, 제조업, IoT(사물인터넷) 연계 시스템 수요를 고려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출품한다. △애플리케이션 서버(미들웨어)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통합 인터페이스 플랫폼 ‘애니링크(AnyLink)’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전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래 유지해 온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스탠다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앞세운 새로운 미래 전략을 발 빠르게 설계해 나가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는 “준비된 AI 시대 리더로서 국내 AX 생태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버린 AI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주권이 확보된 AI 모델의 탄생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AI 지형도를 그려 나갈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1] 티맥스소프트의 ‘2025 인공지능 페스타’ 참가 홍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