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2025 상반기 파트너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티맥스소프트타워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개최한 올해 첫 파트너 데이다. 티맥스소프트의 경쟁력을 알리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다지기 위한 장을 꾸렸다. 행사에는 글로벌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 파트너사 주요 관계자, 잠재적 파트너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트너와 동반성장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티맥스소프트 사업대표 이형용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티맥스소프트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보여주는 제품 로드맵과 대표 제품인 미들웨어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디지털 연계를 위한 인터페이스
스위트(Interface Suite)를 소개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의 2025년 파트너 비즈니스 추진 방향과 파트너와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어 파트너사인 원비트, TISS, 이온아이티가 티맥스소프트와 협업해 이룬 성공사례를 공공, 금융, 기업 부문별로 직접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규 파이프라인(영업 기회)을 적극 발굴한 우수 파트너 3개사를 선정, 시상해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DX(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술, 전략, 영업 등 부문별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는 “기업 업무 시스템이 다양한 인프라, 제품, 기술, 서비스로 구성되는 특성상 DX
비즈니스는 파트너와 조성한 협력 생태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함께 비즈니스 성과를 높여
나가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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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025 상반기 파트너 데이’를 주관한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가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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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 상반기 파트너 데이’에서 티맥스소프트 사업대표
이형용 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